강화도 갈만한 곳! 어제 연탄장어

강화도 갈만한 곳! 어제 연탄장어

얼마 전 강화도로 캠핑을 다녀왔는데요. 아이들이랑 수영도 할 수 있어서 좋은데 낮에는 너무 더웠어요. 그래서 하루는 시원한 곳에서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자양이나 하자고~ 강화도 장어 맛집 다녀왔어요. 결과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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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연꽃 숯불 장어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해안동로 436 어제 연꽃 숯불장어

어제의 숯불 장어는 강화 미호 시인데에 가깝구요.식사 후 잠시 갔다가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앞에 주차장도 넓어지고 있으므로 주차 문제도 없습니다.오픈했기 때문에 건물도 새로 지은 것 같았어요.덕분에 쾌적한 공간에서 강화도 갯벌 장어를 맛있게 먹었습니다.어제 연탄 장어주소: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 시로사토 113어제 연탄 장어전화:032-937-9585영업 시간:매일 11시~21시(브레이크 시간 없음)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체온을 체크하고 QR체크인하고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2층도 있었지만 아직 오픈하지는 않았어요.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직원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체온을 체크하고 QR체크인하고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2층도 있었지만 아직 오픈하지는 않았어요.

1층에는 넓은 홀이 있었고 안쪽에 문이 닫히는 단체룸도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창가에 자리를 마련해 놓았거든요. 앞치마는 일회용이라 깔끔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보시다시피 테이블이나 의자도 모두 새것이기 때문에 식당 특유의 끈기가 전혀 없었어요. 투명 칸막이도 있어 다른 손님이 있어도 안심!

강화도 어제 숯불장어집에는 메뉴가 딱 2가지! 갯벌 장어구이랑 민물장어구이요. 원래 이것저것 하는 집보다 이렇게 심플한 메뉴를 내놓는 집이 진짜 맛집 아닌가요? 강화도에 왔으니 이왕이면 여기서 맛볼 수 있는 갯벌 장어구이를 주문해 보겠습니다.

강화도 어제 숯불장어집에는 메뉴가 딱 2가지! 갯벌 장어구이랑 민물장어구이요. 원래 이것저것 하는 집보다 이렇게 심플한 메뉴를 내놓는 집이 진짜 맛집 아닌가요? 강화도에 왔으니 이왕이면 여기서 맛볼 수 있는 갯벌 장어구이를 주문해 보겠습니다.

상쾌한 샐러드도 있습니다.강화도의 특산품인 순무 김치, 홍어 회 무침, 파 김치, 백김치, 교우 사나 마늘과 김치가 있었습니다.우리 아들이 가장 눈에 들어왔던 고려 인삼도 있었습니다.꿀에 찍어 꼭꼭 씹어 드세요.쓰지만 몸에 좋다니 ww도 그대^^아이들이 좋아했던 떡과 호박 부침개도 있는 달콤한 곶감도 있었습니다.나는 가장 먼저 사쿠한 장어의 뼈의 튀김에서 시작!

먼저 꼬리가 나왔어요. 뜨거운 숯불 위에서 꼬리가 파닥파닥 움직입니다. 딱 봐도 신선한 장어라고 느꼈어요. 꼬리는 뼈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굽는 것이 먹기 편하기 때문에 맨 처음에 올려서 맨 끝까지 구워줍니다.

요즘 입맛이 없는지 잘 안먹는 아들 때문에 걱정이야? 가 많았는데요. 와 강화 어제 연장 생선집에 와서는 먼저 나온 된장국을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밥을 말아 먹고 싶다고 해서 밥을 시켰더니 국물에 말아서 든든하게 먹더라고요. 장어구이도 우물우물~

아! 오픈기념 이벤트로 8월 19일까지 장어구이를 주문하면 테이블에 복분자주 1병을 서비스해준다고 합니다~ 복분자주 메뉴판에서 보니까 13000원이었는데 완전 이득이야 ㅋㅋㅋ 남편은 운전해야 하니까 복분자주는 다 내꺼~ 장어랑 복분자주가 잘 어울리는 거 아시죠? 이왕이면 행사때 무료로 드셔보세요^^드디어 초벌구이를 마친 강화갯벌 장어가 나왔습니다. 일단 1kg 주문하고 부족하면 더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부족하지 않게 잘 먹었습니다. 보통 1킬로그램은 2인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드디어 초벌구이를 마친 강화갯벌 장어가 나왔습니다. 일단 1kg 주문하고 부족하면 더 주문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부족하지 않게 잘 먹었습니다. 보통 1킬로그램은 2인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이제 장어가 타서 맛있게 먹는 차례!나는 양념한 장어 구이보다 이렇게 해서 장어 그대로 구운 것이 제일 좋아합니다.소금만 켜고 먹어도 맛있고~생강을 곁들이기 데리야키 소스를 찍어 먹기도 합니다.그리고 파 김치, 순무 김치, 묘은이 나물과 돌돌 싸서 먹기도 했습니다.다양한 찬과 함께 먹으면 느끼할 수 있는 장어를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아.. 지금 포스팅하면서도 침을 몇번이나 마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는 맛이 제일 무서워^^장어를 먹으면 고소한 장어찹쌀죽이 나와요. 이게 또 별미거든요. 소금을 조금 넣고 간을 맞춰 먹으면 입에 달라붙어요. 위를 부드럽게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디저트로 신선한 방울토마토도 주셨어요. 상큼하게 입가심까지 잘하셨네요~사실 이날 둘째 아들이 장어를 안 먹는다고 해서 어쩌나 했는데 밥을 시켰더니 김도 하나 준비해줬어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흐흐흐 근데 얘는 떡도 먹고 호박전도 먹고 곶감도 먹고 번트까지 잘 먹어서 그런지 배불러요~ 다행이다^^어제 숯불장어 들러서 몸에 좋은 장어구이도 먹고 강화 갈 수 있는 곳 체크하고 같이 다녀오시면 즐거운 나들이 되실 거예요. 강화도에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지도 많고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며 예쁜 카페와 펜션도 많아 부담없이 나들이하기 좋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들과 갯벌체험을 가볼까 해요.*본 콘텐츠는 어제 연탄장어에서 식사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본 콘텐츠는 어제 연탄장어에서 식사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https://www.youtube.com/shorts/7IxK-BxL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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