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세 아이들은 놀이터를 아주 좋아하죠? 하지만 괌은 너무 더워서 낮에는 사실상 놀러갈 곳이 없어요 놀이터도 공원도 해변도 모두 햇빛이 강해서 너무 힘들어요 어제는 흐린 날씨로 놀이터에 다녀오셨네요!
이제 꽤 혼자 놀이터에서 잘 놀아요.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많아지네요! 정말 뿌듯합니다.그래서 점점 더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요!
신발도 벗고 잘 놀 준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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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도 하고
모래놀이도 조금 쿵쿵거리고 예쁜 모양의 돌도 줍고 놀이터에 가면 복복이에게 이것저것 많이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집에서는 할 수 없는 놀이가 바깥세상에는 정말 많죠? 엄마가 정말 부지런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러려면 엄마 체력이 좋아야 하는데… 우선 제 체력부터 단련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