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국가무형문화제 화해장 이수자 황덕선씨의 동영상을 보고 무작정 메시지를 보내 DIY키트를 구입해 만들어 본 한국전통화 꽃신입니다.

DIY키트가 양면테이프로 되어있어 직접 신는건 좀 무리에요
예쁘게 볼 정도로 장식장에 살짝 놓아두시면 너무 예쁜 신발입니다

앞이 조금 올라가는 그 선에 반해버렸습니다.
나는 실크 반죽을 노란색으로 신생아용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파란 치누사로 뜨기도 해주었어요 비단으로 만들어보니 또 다른 깔끔함이 있어요
돌쟁이 버선을 옆에 놓으면 더 귀여운 게 너무 귀여워요 돌멩이 버선 완전 어른용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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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무명이라도 만들어 봤어요. 매우 소박하고 깨끗합니다.
아기를 기다리는 엄마들이 태교 바느질에도 좋을 것 같은 아이템입니다 태교를 위해 바느질을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기 꽃신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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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만들어봤는데 알록달록 수정해야겠네요.색동아기꼬신에 토끼인형도올리고 한컷찍어봤어요 태교재봉으로 아기꽃신발도만들어보고 토끼인형도만들어보고 재미있을것같아요규방공예 아기꼬신을 만들어봤어요 귀여운 신생아 신발도 많은데, 나만의 독특한 선물로 예쁜 아기 꽃신발을 만들거나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