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면 잠이 온다. 이것은 멀미 현상이다. 부산으로 오는 길에 옆자리에 앉아 졸고 있는데 D가 정차한다.나는 눈을 떴다. ‘여기가 어디지?’
노을 지는 저녁, 포항의 하늘
” 밥 먹자. “아, 여기가 식당 앞이구나. 조금 공복감이 있긴 했지만 그래, 밥 먹자.시간은 오후 6시 조금 넘었다. ” 8시까지 하니까 ‘집밥뷔페 대성집밥뷔페 포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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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뷔페로 되어 있다. ” 여기는 포항이다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기 전에 쌀 포대가 쌓여 있는데 10포대 정도 와 많다.
대성 집밥 바이킹
남자 손님 한 명이 동그란 흰 접시를 들고 음식을 담는 자세를 하고 있다. “이거 밥이…해요.” 밥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다. ‘ 그냥 먹자. 나가서 밥 이야기
조식도 가능하다.
시작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아침 일찍 밥을 먹고 싶다면···
이거는 나와서 찍은 거.
대풍미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반찬 종류가 많다. 저녁 먹기 싫으면 여기서 한 끼를.
자리에 앉아 얼마인지 보니 노란색 바탕에 숫자가 8,000원이라고 돼 있다. 우와, 싸다. 보통 1만원을 줘야 한 끼를 먹을 수 있는데.밥은 다 먹었는데 D가 리뷰해달래. 나는 하기 싫다고 했어. 이것도 노동이야.어묵볶음, 제육볶음, 고추, 새송이버섯무침.국물은 안 먹었는데 오이냉국이 있었던 것 같아.뒤에 온 손님이 말하길 “어묵국이네”라며 배가 불러서 국물을 먹을 수 없다.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상추쌈을 세 번이나 먹었어. 남의 눈에 거슬릴까 봐 더 먹었다. 치커리, 청경채.쌈배추. 조금 있으면 ‘경찰’이라고 적힌 옷을 입은 3명의 손님이 입장. 간단히 먹고 나가다. 딸을 데리고 밥을 먹으러 온 부부도 보인다.잡채.밥을 먹고 국수도 한 그릇 먹었다.국물이 맛있어. 칼슘 보충을 위해 멸치도 20마리 잡았다.밑에는 빈 그릇.우리가 다 먹어서 그런지 상추 자리는 비어있어.고추장도 있는데 비빔밥 좋아하면 그릇에 비벼먹어도 되겠다. 나는 매운 고추 두개.양배추 샐러드 소스. 열무김치는 패스. 반찬이 너무 많아서 일부 생략.반찬이 앞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뒤에도 있었어. 배부르더라도 조금씩 먹었다. 어떤 여성 손님이 누룽지탕인지 감주인지 다 마신다. 저거 감주 아닌가, 디저트에 감주까지 있다니. 점심에 커피 마셨더니 다른 거 마시고 싶었는데 잘 됐다.계란말이 두 개 먹었어. 우리가 먹고 난 다음 손님.돼지고기는 따뜻하고 특히 비계 껍질 부분이 있어서 맛있어. 내가 좋아하는 돼지 부위. 쫄깃쫄깃.이쪽은 아마자케 코너. 식혜라고.내가 부끄러워서 사진을 안 찍었어. D가 들어가서 10장 찍고 왔어. 상추를 많이 먹어서 미안하다고 리뷰를 해줘야 한대. 손님이 많이 오게 해야 된대. 걱정이야. 손님은 직접 올 것이다. 할거면 내가 리뷰할게 나보고 하래 아무튼 맛있어서 배부르게 먹었어. 많은 손님들이 와주셨으면 하는 곳, 100% 이곳에서 조리한 반찬입니다. 감자 상자가 많았다. 봉화 감자라고 써 있었는데 봉화에 감자를 많이 생산하는 것 같아. 추운 곳에서는 어쨌든 감자가 음식이다.가정식 뷔페소머리곰탕이라고도 한다. 글씨만 봐도 맛이 느껴진다.밥을 먹고 이 동네를 한 바퀴 돌았어.큰 나무가 두 그루 있는 곳까지 걸어갔다가 나왔다. 개가 짖었다. 낯선 사람이 오니까 방어 본능.조식, 조반, 아침밥.들어가자마자 화장실부터.국통, 숟가락 젓가락은 여기다가. 하얀 접시 뷔페 접시. 종류가 많아서 8천원에 먹기엔 미안할 정도.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대선집밥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금길 4대선집밥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금길 4대선집밥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금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