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나노입자 AuNP입니다. 8박 10일의 호주 여행 6일째로 드디어 바다를 보러 가는 첫 일정이었다. 호주하면 섬도시이기 때문에 푸른 바다를 보러가고 싶었지만 드디어 보러가는 날이었다. 그러면 시드니에서 바다보러 가는 일정도 시작~ 호주여행 6일차 : 맛있는거 먹고 바다보러 가기 안녕하세요, 은나노입자 AuNP입니다. 8박 10일의 호주 여행 6일째로 드디어 바다를 보러 가는 첫 일정이었다. 호주하면 섬도시이기 때문에 푸른 바다를 보러가고 싶었지만 드디어 보러가는 날이었다. 그러면 시드니에서 바다보러 가는 일정도 시작~ 호주여행 6일차 : 맛있는거 먹고 바다보러 가기
파이페이스 월드스퀘어점 (Pie Face World Square) 위치 : Shop 10/70 World Square Shopping Centre Sydney NSW 2000 호주 전통음식 중 하나인 미트파이를 먹을 수 있는 가게 Mini Beef Roll 3.5, Meat Pie (Chicken, beef, steak…) 약 7.45 파이페이스 월드 스퀘어 점(Pie Face World Square) 위 치 : Shop 10/70 World Square Shopping Centre Sydney NSW 2000 호주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미트파이를 먹을 수 있는 가게 Mini Beef Roll 3.5, Meat Pie (Chicken, beef, steak…) 약 7.45
호주가 미트파이가 유명하다고 해서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지만 아무데나 파는 가게를 찾지 못했다. 숙소 주변에 미트파이를 파는 곳이 한 곳 있어서 아침 겸 먹기 위해 모닝 산책을 나갔다가 들러서 사먹고 왔다. Mini 사이즈가 적절할 것 같아서 mini 사이즈를 먹으려고 했는데 mini 사이즈는 beef 맛밖에 없었다. 파이를 골랐더니 핫소스와 케첩 중에 고르라고 했는데 어떤 게 더 맛있냐고 물었더니 핫소스라고 해서 추천받아 먹었다. 사실 특별한 맛이 아니라 상상할 수 있는 페이스트리 같은 파이 식감 속에 양념된 다진 고기가 들어가 있는 맛이었다. 한국에서는 보통 고로케 안에 이렇게 들어있는데 외관이 여러 겹으로 겹쳐진 페이스트리 식감이라 나름 맛있었다. 페이스트리가 개인적으로 개운치 않은 식감보다는 다소 바삭한 식감으로 맛있었다. 본다이비치(Bondi Beach) 위치: Queen Elizabeth Drive, Sydney, New South Wales 2026, Australia 서퍼가 서핑을 즐기는 곳으로 시드니에서 인기있는 해변 호주가 미트파이가 유명하다고 해서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지만 아무데나 파는 가게를 찾지 못했다. 숙소 주변에 미트파이를 파는 곳이 한 곳 있어서 아침 겸 먹기 위해 모닝 산책을 나갔다가 들러서 사먹고 왔다. Mini 사이즈가 적절할 것 같아서 mini 사이즈를 먹으려고 했는데 mini 사이즈는 beef 맛밖에 없었다. 파이를 골랐더니 핫소스와 케첩 중에 고르라고 했는데 어떤 게 더 맛있냐고 물었더니 핫소스라고 해서 추천받아 먹었다. 사실 특별한 맛이 아니라 상상할 수 있는 페이스트리 같은 파이 식감 속에 양념된 다진 고기가 들어가 있는 맛이었다. 한국에서는 보통 고로케 안에 이렇게 들어있는데 외관이 여러 겹으로 겹쳐진 페이스트리 식감이라 나름 맛있었다. 페이스트리가 개인적으로 개운치 않은 식감보다는 다소 바삭한 식감으로 맛있었다. 본다이비치(Bondi Beach) 위치: Queen Elizabeth Drive, Sydney, New South Wales 2026, Australia 서퍼가 서핑을 즐기는 곳으로 시드니에서 인기있는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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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다를 보러 가기로 한 날이라 숙소에서 본다이비치로 출발했다. 본다이비치가 시드니 시내에 있는 곳이 아니라서 따로 하루 정도 빼가기로 한 날이었다. 본다이 해변으로 가는 버스 안에는 서핑을 하러 가거나 수영 준비를 하러 가는 복장의 사람들로 가득했다. 바다에 가보니 왜 그랬는지 알겠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서핑하거나 햇볕에 타는 분들도 많았고 옆에 그 유명한 수영장도 있어. 본다이 해변의 바닷물로 운영되는 수영장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는 따로 들어가 있지는 않다. 그래도 바다에서 수영하거나 햇볕에 타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여유롭고 좋았어. 호주에 가면서 여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본 것 같아. 아무래도 기본임금이 높다 보니 우리처럼 주 5일 일하는 것보다는 더 적게 일하는 날이 많고, 그에 따라 워킹홀리데이 하기에도 좋은 것 같고, 기분 탓일 수 있지만 다들 직업 만족도도 높아 보였다. (물론 당근농장에서 하루종일 당근을 빼고 딸기를 따다보면 다를 수도…) 오크베리 (Oakberry Acai Bondi Beach) 위치: Shop 1/82-92 Gould St, Bondi Beach NSW2026, Australia 보다이비치에서 꼭 먹어야하는 아사이베리를 파는 맛집의 M사이즈:16, L사이즈:19 (옵션에 따라 추가요금 발생) 오늘은 바다를 보러 가기로 한 날이라 숙소에서 본다이비치로 출발했다. 본다이비치가 시드니 시내에 있는 곳이 아니라서 따로 하루 정도 빼가기로 한 날이었다. 본다이 해변으로 가는 버스 안에는 서핑을 하러 가거나 수영 준비를 하러 가는 복장의 사람들로 가득했다. 바다에 가보니 왜 그랬는지 알겠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서핑하거나 햇볕에 타는 분들도 많았고 옆에 그 유명한 수영장도 있어. 본다이 해변의 바닷물로 운영되는 수영장으로 알고 있지만 우리는 따로 들어가 있지는 않다. 그래도 바다에서 수영하거나 햇볕에 타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여유롭고 좋았어. 호주에 가면서 여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본 것 같아. 아무래도 기본임금이 높다 보니 우리처럼 주 5일 일하는 것보다는 더 적게 일하는 날이 많고, 그에 따라 워킹홀리데이 하기에도 좋은 것 같고, 기분 탓일 수 있지만 다들 직업 만족도도 높아 보였다. (물론 당근농장에서 하루종일 당근을 빼고 딸기를 따다보면 다를 수도…) 오크베리 (Oakberry Acai Bondi Beach) 위치: Shop 1/82-92 Gould St, Bondi Beach NSW2026, Australia 보다이비치에서 꼭 먹어야하는 아사이베리를 파는 맛집의 M사이즈:16, L사이즈:19 (옵션에 따라 추가요금 발생)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들 본다이 해변에 가면 아사이베리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도 먹으러 갔다. 보통 아사이베리를 먹으러 가면 ‘barenaked bowl’ 또는 ‘oakberry’ 두 가게 중 하나를 찾는 것 같다. 우리는 ‘옥베리’ 가게를 방문했는데 키오스크 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고 M사이즈가 16AUD, L사이즈가 19AUD이다. 좋아하는 거 다 누르고 다들 땅콩버터 추가해서 먹어야 맛있다고 해서 추가해서 먹었는데 나는 땅콩버터가 너무 싫어서 추가 안 하고 먹었다. 컵 모양이라 먹기도 편하고 날씨도 좋아 본다이 해변 앞 잔디밭에서 바다를 보며 놀았다. 옆에서 책을 읽는 분들도 많았는데 멋있어 보였다. 타마라마 해변(Tamarama Beach) 위치 : Tamarama Beach, New South Wales, Australia 조용하고 아름다운 시드니 해변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들 본다이 해변에 가면 아사이베리를 먹는다고 해서 우리도 먹으러 갔다. 보통 아사이베리를 먹으러 가면 ‘barenaked bowl’ 또는 ‘oakberry’ 두 가게 중 하나를 찾는 것 같다. 우리는 ‘옥베리’ 가게를 방문했는데 키오스크 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고 M사이즈가 16AUD, L사이즈가 19AUD이다. 좋아하는 거 다 누르고 다들 땅콩버터 추가해서 먹어야 맛있다고 해서 추가해서 먹었는데 나는 땅콩버터가 너무 싫어서 추가 안 하고 먹었다. 컵 모양이라 먹기도 편하고 날씨도 좋아 본다이 해변 앞 잔디밭에서 바다를 보며 놀았다. 옆에서 책을 읽는 분들도 많았는데 멋있어 보였다. 타마라마 해변(Tamarama Beach) 위치 : Tamarama Beach, New South Wales, Australia 조용하고 아름다운 시드니 해변
본다이 비치를 구경하고 시드니 시내로 돌아가려고 버스를 타러 가고 있었는데, 중간이 길이 예뻐서 사진을 찍던 중 한 현지인 분이 우리가 사진을 찍는 데서 영감을 얻었다고 갑자기 스몰토크를 시작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근처에 타라마 비치가 있는데, 거기도 예쁜데 사람이 더 적다고 추천해줘서 한번 구경을 갔다. 본다이 비치를 구경하고 시드니 시내로 돌아가려고 버스를 타러 가고 있었는데, 중간이 길이 예뻐서 사진을 찍던 중 한 현지인 분이 우리가 사진을 찍는 데서 영감을 얻었다고 갑자기 스몰토크를 시작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근처에 타라마 비치가 있는데, 거기도 예쁜데 사람이 더 적다고 추천해줘서 한번 구경을 갔다.
본다이 해변 근처 마을을 20분 안에 걸으면 가는데, 거기도 보는 이 해변만큼 예쁘지만 본다이 해변보다 사람이 정말 적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볼 수 있다. 영화에서 보던 강아지와 바닷가를 산책하며 노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좀 더 편안해지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6일차 이후 일정에서는 기념품을 사러 갔지만 기념품 쇼핑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우연히 들어간 케미스트리 웨어하우스가 기념품 가게라는 것을 알고 갑자기 기념품 쇼핑을 시작했다. 향후 일정 및 호주 기념품은 다음 글을 참조하세요! 호주씨드 6일차 이후 일정(Chemistry Warehouse / 패디스마켓 / 캥거루피자 / 오페라하우스)은 여기, 호주 기념품 / 경비 관련 글은 여기 본다이 해변 근처 마을을 20분 안에 걸으면 가는데, 거기도 보는 이 해변만큼 예쁘지만 본다이 해변보다 사람이 정말 적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볼 수 있다. 영화에서 보던 강아지와 바닷가를 산책하며 노는 사람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좀 더 편안해지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6일차 이후 일정에서는 기념품을 사러 갔지만 기념품 쇼핑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우연히 들어간 케미스트리 웨어하우스가 기념품 가게라는 것을 알고 갑자기 기념품 쇼핑을 시작했다. 향후 일정 및 호주 기념품은 다음 글을 참조하세요! 호주씨드 6일차 이후 일정(Chemistry Warehouse / 패디스마켓 / 캥거루피자 / 오페라하우스)은 여기, 호주 기념품 / 경비 관련 글은 여기
호주여행-기념품 / 경비(8박10일) 11/3(금) ~ 11/12 (일) 8박 10일 동안 호주 여행을 다녀왔어. 여행코스도 올리기 전에 서둘러 기념품과… blog.naver.com 호주여행 – 기념품 / 경비 (8박10일) 11/3(금) ~ 11/12 (일) 8박 10일 동안 호주 여행을 다녀왔어. 여행코스도 올리기전에 서둘러 기념품이랑…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