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석열 대통령의 2023년 새해연하장

나는 매년 연말이나 연초 대통령의 신년 연하장을 받는다. 처음에는 좀 놔두고 다 떨어졌지만 몇년 전부터는 기념으로 보관하는 블로그에 게재한다. 올해는 윤 석렬(윤·석 욜)대통령의 연하장을 받았다. 작년까지는 “청와대”에서 온 것으로 주소가 항상”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 가장 땅”였지만 올해 처음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번지”로 바뀌었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렸기 때문이다. 윤 석렬(윤·석 욜)대통령에게 여러모로 감사하고 대한민국을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로 삼았으면 좋겠다. 오늘 아침은 조용하게 예쁘게 눈이 많이 내렸다. 서울이 “영하 18번”에서 정말 오랜만에 굉장히 추웠다. 중국 동북부의 헤이룽장에는 “영하 53번”과 뉴스에 나왔다. 이상 기온으로 유럽에는 지금 춥지 않으면 안 되지만, 영상 23도 수준에서 따뜻한 다른 곳은 강한 한파가 몰아쳤다. 유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가스를 인질로 유럽을 위협하고 있는데 이상 기온 덕분에 유럽은 난방비가 걸리지 않는 것은 다행이다, 전쟁의 원흉인 러시아는 가스를 못 팔아 참으로 다행이다. 아무튼 복잡하고 어지러울 세상이 2023년 새해에는 모든 게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 착한 사람이 잘 사는, 노력하는 사람이 부자로 살며, 범죄자들이 숨을 못하고 기업가들의 사업이 잘되고 상식적이고 법과 질서가 지키는 좋은 해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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