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입주 박람회 때 예약해둔 LG 베스트샵 상담차 일산 다녀오는 김에 드라이브 겸 바다도 보는 김에 을왕리 조개구이 맛집에 다녀왔어요!
조개구이 하면 을왕리잖아요. 을왕리 조개구이 맛집 중 가성비도 좋고 가리비 새우 키조개 석화 등 세트구성도 알차고 리뷰가 좋아서 개똥이네 조진다로 결정! 인천 을왕리 왕산해수욕장 근처에 있었어요.~~
이름이 재밌다더니 여기서 졸리다는 조개구이에 진심이다 줄임말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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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넓고 바로 옆에 소나무가 가득한 솔트캠핑장이 있었거든요.캠핑장이 가깝고 예뻐서 다음에 한번 오려고 몰래 들여다본 이 캠핑장을 이용하면 한 끼는 편하게 을왕리 조개구이 맛집에서 해결해도 되고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을왕이 조개구이 왠지 저녁에 술이랑 같이 먹을 줄 알았는데 저희처럼 점심이나 먹는 사람들이 꽤 있었네요~ 벌써 단체손님들이 난리가 난 것 같았어요.
야외석은 실내 포장마차 분위기라 더 좋죠?저희가 갔을 때는 애완동물과 함께 오신 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저희는 매장 안으로 다가갔습니다. 의자 안에 가방과 상의를 넣고 본격적으로 먹을 준비 레이디!
개똥네 조개구이집 메뉴! 조개구이나 가리비구이, 조개구이 해물탕, 연포탕, 대하, 막회 등 한 메뉴만 시키는 것보다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어서 세트메뉴로 눈이 자연스럽게 갔어요.아들이 좋아하는 새우와 칼국수가 포함된 개똥이 가족 세트 중의 것을 주문했어요.
화장실도 매장 안쪽에 있어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아기의자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모임장소로도 제격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바베큐 간식, 콩둑과 액젓, 단발다리, 마시멜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판매하였습니다.고구마는 무려 무한리필로 군고구마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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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갔다 왔는데 벌써 기본 반찬이 짜잔! 나왔네요.기본 반찬으로 그렇죠.오징어 회무침?이빨이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그리고 저희 아들은 고구마칩을 순식간에 만들어버렸거든요.가전상담이 길어지는 바람에 다들 너무 배고프더라구요~~기본 반찬을 이렇게 셀프코너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도 있어요.그리고 이렇게 버터 떡구이와 야채와 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랩티도 매력적이었다면 그냥 떡도 아닌 자색고구마 떡볶이 안에 고구마가 들어 있어서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조개구이 굽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그동안 직접 구워 먹는 것도 즐겁고 탄수화물이랑 같이 먹으니까 궁합도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이렇게 버터 떡구이와 야채와 치즈가 듬뿍 들어 있는 랩티도 매력적이었다면 그냥 떡도 아닌 자색고구마 떡볶이 안에 고구마가 들어 있어서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조개구이 굽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그동안 직접 구워 먹는 것도 즐겁고 탄수화물이랑 같이 먹으니까 궁합도 좋을 것 같아요.나중에 버터에 새우머리 버터구이로 해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저희는 이렇게 넣고 구워놓고 배불러서 결국 머리는 못 먹었어요. ㅠ곧 깔끔하게 손질되어 소스와 모짜렐라와 야채 토핑까지 얹힌 가리비가 등장했습니다.가리비가 엄청 두껍죠?조개구이를 맛있게 굽는 법 가리비는 둥글게 오므리면 조개살을 살짝 떼어내고 떨어진다. 익은 거라 뒤집어서 30초 뒤에 먹으면 된대요.생각보다 불을 쬐어서 그런지 금방 익더라구요.열 가지 먹을지 바쁜지계란이 부글부글 엄청 부드럽고 맛있거든요.역시 을왕리 조개구이.조개가 맛있게 익어갈 무렵 등장한 따뜻한 왕새우 소금구이와 모차렐라 치즈 폭탄 새우 치즈 그라탕보들보들 부드러운, 딱 잘 구워져서 더 맛있었다. 열 얼룩을 벗겨먹다가 아까처럼 새우 듬뿍 서비스를 하고 돌아가는 사장님이 또 처음처럼 새것이 돼버렸다.치즈새우 그라탕은 치즈와 함께 껍질 그대로 먹어서 그런지 식감 예술 치즈와 궁합이 좋아요.가리비만 먹어도 슬슬 배가 부르는데 가리비 접시를 치우자마자 키조개와 석화, 그리고 모듬조개가 듬뿍 들어간 접시가 또 등장!키조개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키조개는 집게로 잡았을 때 조개기둥이 떨어지면 가위로 잘라서 1~2분 정도 졸여서 먹으면 돼요.소라는 뒤집어서 구워서 한 2~3분 뒤에 소라 눈을 집게로 잡았을 때 떨어지면 익는다고 합니다.저희는 다른 거 먹다가 참소라는 타서 맛을 못 보는 건지 아쉬웠는데.사장님이 탄 부분을 잘라서 내용물을 쭉 빼주시고 쫄깃쫄깃한 소라도 맛있게 먹었습니다.그리고 다른 조개들은 입을 크게 벌리면 70% 정도 익었다고 하는데 이때 조개 뚜껑은 집게로 잡고 가위로 잘라줘야 조개껍질이 익어서 날아간대요. 어리광 부려서 사장님 오셔서 일사천리로 엄청 빨리 작업? 해주신다 ㅋㅋㅋ이렇게 은박그릇에 조개즙을 넣고 다시 끓여먹었더니 맛도 맛있고 촉촉해서 더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꼬막도 엄청 크죠? 왕꼬막도 이렇게 구이로 먹으니까 더 고소한 것 같았어요.그리고 은박지 안에서 잘 익은 석화도 열어보는 석화도 하얗게 익었죠?작년 이맘때쯤 캠핑을 가서 석화구이 안주로 소주를 한잔 마셨던 기억이 절로 나서 이렇게 좋은 안주에 벌써 술을 마실 수 없다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웃음)생각보다 양이 대단했어요.조개로 이렇게 배를 채울 줄이야. 그런데 아직 칼국수가 남아 있다는 걸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나오니까 또 너무 잘 먹었다는 거예요.뜨거운 국물에 질질 끌면이 들어가니까 뭔가 시원한 느낌의 칼국수에도 조개나 가리비, 새우가 많이 들어있었어요.칼국수 단품 메뉴만으로도 을왕리 왕산해수욕장에 와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정말 마지막 디저트 군고구마까지 태우지 않고 너무 잘 구워졌어요. 너무 달달한 군고구마 진짜 오랜만에 포식.을왕리 왕산해수욕장 조개구이 맛집 개똥이네. 식사 후 카페 가실 분들은 계산대에 있는 탐앤탐스왕산해수욕장점 10% 할인권도 받아가시면 됩니다. 흐흐흐오랜만에 을왕리 왕산해수욕장의 맛있는 나들이 미세먼지가 최악이라 여러모로 둘러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는 조개구이를 마음껏 먹고 자양에 기분전환까지 제대로 만족할 수 있는 나들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영종대교 드라이브를 더 인천공항으로 비행기를 타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www을왕리 왕산해수욕장 거리도 가깝고 근처에 캠핑장도 많아서 이번에는 캠핑 오거나 부모님이랑 을왕리 조개구이 먹으러 개똥이네, 절다 맛집 다시 들리려고요.개똥이네 졸려.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423번길 34 1층 개똥이 조진다개똥이네 졸려.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423번길 34 1층 개똥이 조진다개똥이네 졸려.인천광역시 중구 용유서로423번길 34 1층 개똥이 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