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돔베고기가 포함된 제주 한정식 이모밥상

저번에는 친구들과 시간을 맞춰서 제주에 놀러갔다왔어요!오랜만에 힐링이 가득한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왔습니다. 그중 제주 한정식 맛집에서 다양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기억에 남습니다.이번에 방문한 아주머니 식탁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던 가게 앞에는 전용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어 주차도 원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주차 후 실내에 들어가면 원목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어 따뜻한 느낌을 주었고, 안쪽에는 개인실도 있어 여유로운 자리로 지정하여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한쪽에는 제주 한정식을 맛보고 나갈 때 디저트로 마실 수 있는 커피머신과 매실차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게다가 최근 핫한 연예인분들의 사인도 걸려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 비도 방문했기 때문에 맛에 대한 기대감까지 한껏 상승했습니다.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 벽에 붙어있는 메뉴를 살펴봤습니다. 제주 한정식의 메인은 한가지라서 일찍 주문했고, 추가메뉴도 저렴하고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잠시 후 큰 테이블 위에 음식이 차려져 그야말로 대접을 받았습니다.먼저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키위 드레싱이 듬뿍 들어간 샐러드를 맛보았습니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채썰기가 단숨에 식욕을 돋웠습니다!이어서 맛본 잡채는 퍼진 감 하나 없이 탱글탱글하고 고소해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게다가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부침개도 바삭바삭한 질감 사이로 통통하고 쫄깃한 콘알갱이가 매력 포인트가 되었습니다.그런가 싶어 제주 한정식에는 손으로 만든 간장게장도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한입 맛보니 매콤달콤한 내용물에 짠 소스가 잘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했어요~조금 생소한 시래기무침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과 된장의 고소함이 진해서 입맛에 잘 맞거든요.게다가 이곳에서는 직접 재료를 섞어 만든 배추김치가 인상깊었습니다. 배추의 단맛과 시큼한 감칠맛이 더해져 이것 하나만으로도 밥 반찬으로 제격이었습니다.신선한 야채와 미니 배추도 듬뿍 넣어주셔서 각종 젓갈과 함께 먹기 딱 좋았습니다.다음은 깔끔하게 연근조림을 맛보았습니다. 본연의 풍미와 짠맛이 배어있는 양념장까지 일품이라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세트에 포함되어 있던 붉은 가마솥밥은 흰쌀에 황두까지 섞여 있어 식감도 압도적이었습니다.먹기 좋게 앞접시에 담은 후 물을 부으면 따뜻한 누룽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고소한 기운이 기분좋게 해주는 마무리 요리로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더워서 갓 구운 옥돔구이와도 찰떡궁합이었어요. 기름기가 빠져서 그런지 특유의 불순한 냄새가 전혀 풍기지 않거든요.가운데 등뼈를 쪼개 내용물을 맛보니 비리지 않고 담백한 맛과 적당한 짠맛까지 일품이었습니다.그리고 밥 위에 올려놓고 반찬처럼 즐겨봤습니다. 같이 씹을수록 달콤한 쌀알과 촉촉한 살코기가 어우러져 최고의 한입을 자랑하기도 하더군요.뿐만 아니라 제주 한정식에 포화된 제주 동백고기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적당했고 표면에 육즙이 넘쳐났습니다.빨리 제주 동백꽃을 한 장 따서 맛보니 시원하면서도 씹을 정도로 고소함이 입안에 남아 술술 지나갔습니다.게다가 같이 나온 무말랭이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새콤달콤하게 자른 간이 약간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소차톡 케미를 자랑했습니다.또한 신선한 상추 위에 올려 단단히 싸서 먹어봤는데 아삭아삭하면서 달콤한 맛과 풍부한 제주 동백고기 육즙이 흘러나오자 행복의 연속이었습니다.그리고 중간중간 따뜻한 해물뚝배기도 맛볼 수 있었는데 진한 국물에 담긴 재료만 봐도 두터운 인심에 감동할 정도였어요~앞접시에 덜어 후후 불면서 먹었는데 깔끔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고 다양한 해산물을 골라먹는 재미까지 있었습니다.이번에 다녀온 제주 한정식 맛집은 합리적인 가격에 포만감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 동백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향토음식으로 제대로 된 한끼라 다음에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아줌마 밥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173주소 : 제주시 연북로 173 영업시간 : 매일 09:00-21:00 전화번호 : 064-744-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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