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골드 에디션 후기

왠지 바하 4의 느낌이 드는 외딴 마을

3인칭이 아니었다면 못했을거라고 생각해..

미친 할머니 같은데 사실 그 정체는…

퍼즐은 대개 간단하고 좋다

해치워야할 녀석들이 모두 모여있어!! 마치 록맨같은 느낌

처음에 여기 탈출법을 몰라서 수십번 죽었다는..;;

이 게임에서 제일 수상한 거… 고맙지만 뭔가 좀 그렇네.

히잇쿠

아주머니, 키가 왜 이렇게 커요…

오 마이 갓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플 것 같아…

거의 적약급 치료제. 잘린 몸도 세척 한 방에 붙이는 탈지구급 아이템바하 1, 2가 떠오르는 추억의 퍼즐잘린 손도 한방에 붙이는 마법의 치료제. 하지만 여기에는 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장사꾼은 이처럼 신출귀몰해야 하는 법이다아니, 그 문장은??이 게임에서 가장 무서운 보스(거짓말 아니야)이 게임 최고의 호러 구간인 인형의 집. 4번째인 지금도 여기는 하고싶지않아 (´;ω;))역시 록맨이 떠오르는 전체 맵고성+크로커는 절대적인 조합바하가 갑자기 데드 스페이스로 변신하는 구간지옥 출입구라고 해야 되나?처음부터 예견되었던 배신아니, 이런 놀이기구가???갑자기 흥미진진한 로봇물이 되어 버렸다이게 마지막이야!!하드코어 이상 난이도에서 사람을 잡는 크리스퍼트역시 장비의 힘이 최고다지옥에서 부활한 남자 에단 윈터스최후의 흑막과의 대결딸은 지옥에서나 찾으세요아버지가 되는 것은 정말 힘들다공포 게임은 좋은 건 아니지만 PS1에서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포 게임이였습니다.일인칭 FPS장르 자체가 안 되는 성격이어서 이 같은 3인칭 공포 게임은 나에게 가뭄의 단비 같았습니다.인기 시리즈가 7에서 갑자기 일인칭으로 바뀌고, 나의 바흐 인생은 6으로 끝났구나~라고 생각한 순간…최신작의 바이오 해저드 8빌리지가 확장 팩인 윈터즈 익스팬션을 발매했습니다.무려 그 안에 3인칭 모드를 넣어요.이미 출시된 지 1년쯤 지난 게임이기 때문에 우골은 우리대로 삶은 게임이 있지만, 나는 3인칭 모드와 함께 이 게임을 다시 한 것에 매우 신선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기존의 리메이크 작품인 바하 2:RE와 바하 3:RE는 이미 5차 이상 완벽하게 해결했으며 내년 출시되는 바하 4:RE을 기다리는 시점에서 이번 윈터즈 익스팬션의 발매는 정말 신의 한 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RE시리즈와 같은 엔진을 사용해서 그래픽도 아주 만족하고 PS5의 성능을 잘 살린 프레임도 게임을 하는데 전혀 부족이 없었습니다.전작은 7과 연계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사실 7을 한 적이 없다 나는 처음엔 스토리가 좀 이해 못했는데..이것이 다시 하다 보면 친절하게 전편과의 연계 점을 잘 가르치셨습니다.덕분에 전체적인 문맥을 이해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정통 공포 게임에서 어느새 일반적인 액션 게임으로 바뀌어 간 구성도 인형의 집이라는 정말 정통 공포 구간을 넣으면서” 그렇다!!이것이 바로 바이오 해저드!!”라는 느낌을 받는 데 십분이었어요.정말 그 구간은 5번째 플레이에 이르는 지금도 할 때마다 끔찍하고 손에 땀이 나옵니다.마치 옛날 PS1때의 클락 타워를 플레이하는 느낌이랄까..하하하 4을 생각해내무기 업그레이드 시스템도 성장하는 RPG적 요소가 들어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다단 플레이를 할 때 보상이 없으면 아무래도 뭔가 허전한 것인데… 그렇긴..돈을 모으고 무기를 꾸준히 업그레이드되면서 난이도를 높이고 다시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반복 플레이 해도 손쉽게 질리지 않거든요.저는 현재 어둠의 마을의 난이도로 마지막 5회째를 플레이 중입니다.이번 윈터즈 익스팬션의 백미인 확장 시나리오, 더 쉐도우즈 오브 로즈는 시간적으로 아직 플레이가 가능하지 않는데..일단 어둠의 마을까지 클리어 하고 제대로 즐기려고 합니다.고드·오브·워:라그나로크가 발매될 때까지 정말 완벽한 킬링 타임용 게임이네요.내년 발매되는 레지던트 이블 4:RE가 정말 기대되는군요^^Richard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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